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스터 그린마일 (문단 편집) === 칼날 변화 === 세례 이후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은 [[러스트(강철의 연금술사)|신체를 날카롭게 만드는 신체변형]]이며 길이도 조절할 수 있어서 꽤 멀찍이 떨어진 상대에게도 사용 가능하다. 112화에 따르면 손가락뿐만 아니라 '''발가락'''은 물론 온 몸을 칼날처럼 휘두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. 다만 손톱의 날카로움과는 반대로 내구도는 다소 약한 모양.[* 손가락이 잘린 엘사가 고통때문에 손에 힘을 집중하자 순식간에 추기경의 손톱을 뜯어내었다.] 하지만 본체와 분리되면 평범한 손톱쪼가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서 무기로도 사용할 수 없고 심지어는 금방 사라져버린다. 그 정도는 손톱깎이도 할 수 있다고 비꼬는 건 덤.[* 엘사가 그렇게 뜯어낸 손톱을 무기로 쓰려던 찰나에 손톱이 흔적도 없이 녹아 없어져버렸다. 경악하며 빈손을 바라보는 엘사의 표정이 킬포인트.] 게다가 손톱을 뜯어낸다고 해도 체스터 본인에게는 그저 손톱 끝이 조금 닳아버린 게 전부라서 데미지를 받는 것도 아니다. 2부에서 죽었다가 살아나면서 신앙심도 사라져 능력도 사라자나 했지만, 192화에서 약해졌지만 다시 능력을 사용하면서 아몬족의 힘의 원천이 신앙심이 아니라는 떡밥을 남긴다. * 절단 - 칼바람 손톱을 채찍처럼 휘들러 폭풍을 일으키는 능력으로 사거리가 길다. * 관통 - 송곳니 손톱을 한군데로 모아 적을 찌르는 기술. 위력이 실로 절륜하여 공격을 받은 엘사 역시 간신히 치명상을 면하는 정도. * '''절단 - 공간베기''' 체스터의 필살기로 손톱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인접한 모든 것을 베어낸다. 정신나간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어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제니퍼의 담배를 잘라내었다. 위력 역시 엄청난데, 단 한 번 사용한 것으로 교회 건물 하나를 통째로 박살냈다.[* 마야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사용한 인공태양 플라즈마가 건물 하나를 날렸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더군다나 마야처럼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도 아니니..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